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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for Heroes - The Best of The Libertin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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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me for Heroes – The Best of The Libertines

리버틴즈의 베스트 앨범. 2007년 10월 발매. 리버틴즈 해체 후 유일하게 '리버틴즈'의 이름을 걸고 낸 결과물이기도 하다. 도허티 본인이 밝히길 순전히 레코드사가 돈에 미쳐서 발매한 앨범이라고, 밴드의 아웃풋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. 사실 러프 트레이드는 이전에도 스미스에게 똑같은 짓을 해서 스미스 팬들에게 욕 먹은 적이 있다.

아무튼 그냥 리버틴즈의 히트곡들을 모아논 컴필레이션 앨범이라고 보면 되는데...

1. 왜 욕 먹는가?[편집]



일단, 리버틴즈는 앨범을 2개만 낸 밴드다.

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.

둘째, 저 곡 선정 순위도 심히 논란이 된다.

실제로 리버틴즈는 두 개의 앨범밖에 없지만 곡 전체가 고른 퀄리티를 유지하는 밴드인데 립스 명곡 중 하나인 "Music When The Lights Go Out"를 빼버린다거나 "Death on the Stairs"의 버나드 버틀러 프로듀싱 버전만 넣는다든지 하는 미심쩍은 요소가 있다. 곡 목록을 선정한 사람이 밴드를 제대로 들어보기나 했는지 의문이다.

셋째, 리버틴즈 베스트 앨범을 내려면 세션들을 모은 딜럭스 박스 셋을 내야한다는 것.

리버틴즈는 정규 앨범은 두 개밖에 안되지만(이것까지 포함하면 세개..) 데모 세션만 21개씩이나 가지고 있는 밴드다. 그 중에서도 'Babyshambles Sessions'은 팬들에게는 필청해야할 데모로 사실상 리버틴즈 1.5집 혹은 미니 앨범으로 불리우는데, 그런 데모 녹음을 다 버리고 어설픈 베스트 앨범을 만들었으니 또 욕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. 팬들의 반응은 데뷔 앨범이나 마지막 앨범을 리마스터반으로 재발매하는 게 나을 것이란 중론.


2. 차트순위[편집]



국가순위
영국23
독일62
일본155

욕만 먹은 앨범이지만 모국인 영국에선 립스 빠들이 결국 뭔 짓을 해도 살 수 밖에 없으므로 23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. 독일에서의 차트 성적은 현지의 인지도에 비하면 꽤 선전했다. 일본은 고정적인 리버틴즈 팬들이 있으므로 무리는 아니라는 분위기. 그리고 보너스 트랙의 힘도 있고.


3. 트랙 리스트[편집]



  • Up the Bracket

  • Time for Heroes

  • Mayday

  • Don't Look Back into the Sun

  • Tell the King

  • What Katie Did

  • Can't Stand Me Now

  • What a Waster

  • The Delaney

  • Boys in the Band

  • Death on the Stairs

  • I Get Along

  • What Became of the Likely Lads

  • Vertigo

일본반 보너스 트랙.

  • Music When The Lights Go Out

마찬가지로 일본반 보너스 트랙.

각 곡에 대한 해설은 정규 스튜디오 앨범 참고.